다온맘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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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18회 작성일 19-06-19 08:07본문
정순희 관리사님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어요~
둘째아이 출산이라 조리원에 가지 않고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와서 산후조리를 해야 할 생각을 하니
조리해주시는 분의 도움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큰딸도 있고 동생이 생기는거에 대한 첫째의 행동변화에 저도 많이 신경이 쓰이다보니
좋은 분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모혜성을 알게되었고, 제가 운이 있다면 좋은 분이 오시겠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정순희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저희 좋은 운빨(ㅋㅋㅋ)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출산인데도 뭐이리 서툰게 많은지 하나하나 여쭤보면서 배워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첫 아이와의 관계도 중요했는데 그 점에 대해선 너무 감사할 정도로 잘 지내주셨어요.
큰 딸이 아침에 오실때 문을 꼭 본인이 열어드려야 한다며 따를 정도였어요.
제가 출산하고 나면 입맛이 없어서 밥을 맛있게 잘 못먹는데 그 점 항상 걱정해주셨고,
제가 낮에 자는동안 집안 청소 및 빨래, 다리미 등 다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3주라는 시간이 LTE급으로 지나간거 같아요!!
관리사님 사정상 4주를 다 하지 못한 점 저와 큰딸이 너무너무너무 아쉬워 하고 있어요.
지금 초토화가 된 집과 제 상태를 보니 관리사님의 손길이 너무나~~~~ 그리워요!!
다음 주 한주 도움주실 관리사님 오실텐데 모혜성과의 좋은인연 계속 이어졌음 좋겠네요.
정순희 관리사님 3주동안 감사했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건강하세요^^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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